저녁에 성라산에 오르면 별이 비단같이 많이 늘어선 하늘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에서 유래하여 '성라(星羅)'라고 지었다고 한다.
우리 어린이들 모두가 별처럼 초롱초롱하고,변함없는 마음을 나타냅니다.
우리나라 전지역에서 자라며 긴 겨울을 이겨내고 꽃이 라므답고 탐스럽게 피어나듯
어린이들이 밝은 마음으로 희망차게 생활하라는 뜻입니다.
아름다운 잎으로 우리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은행나무는 추위와 더위 그리고 저향력이 강하며,
토양을 가리지 않고 잘 자랍니다. 성장이 빠르고 병충해 또한 적습니다,.아울러 잎과 열매도 우리들에게 이로움을 주는 아주 유익한 나무입니다.
우리도 은행나무처럼 항상 건강하고 남에게 베풀 줄 아는 성라어린이가 됩시다.